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정생존자(미국 드라마) (문단 편집) ==== 한나 웰스(Hannah Wells) ==== [[파일:external/cdn1.edgedatg.com/1000x400-Q90_065d82306c26bc671d4efdf4b487f76e.jpg]] 배우는 [[매기 큐]]. 한국어 더빙판(TV조선) 성우는 [[김나율]]. FBI 특수요원으로 꽤 높은 직위로 보여진다. 현장 요원으로 있다가 정책실로 옮긴 것으로 보여지지만, 국회의사당 테러 이후 부국장 제이슨에게 요청해 현장직으로 다시 돌아온다. 테러로 인해 실종된 스콧 윌러 의원과 연인관계인 걸로 보이며,[* 3화에서 밝혀지길 그는 유부남이었으며 한나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의 전화로 음성메시지를 남기지만 실망만 돌아올 뿐이다. 국회의사당에서 발견된 불발탄에서 나온 증거들이 모두 알 사카르를 가리키고 있지만, 그는 너무 뻔한 증거라 의심하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이를 부국장에게 알려 테러현장을 방문한 대통령에게 보고하게끔 하려 하지만, 제이슨은 누락해버린다. 3화에서 스콧이 결국 사망한 게 확인되어 눈물을 흘리지만, 한 편으론 테러 당시 '공백의 34초'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대통령 연설의 카메라가 꺼지고 난 뒤 34초가 지나서야 폭탄이 터졌다.] 유일한 생존자인 매클리시 의원이 그 34초 사이에 자리를 비웠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4화에서 부인에게서 전화를 받은 기록이 확인되어 34초의 알리바이를 확인한다. 자신이 애인을 잃은 충격으로 인해 평정심을 잃었다 생각하여 부서 이동을 요청하지만, 한밤중에 매클리시 의원에 대한 비밀을 알려주겠다는 익명의 전화를 받는다. 결국 조사를 통해 매클리시가 사건의 주모자와 관련이 있단 결론을 내린다.[* 매클리시는 34초 사이에 105호실에 들어갔는데, 이 105호실은 방공호 수준으로 튼튼하게 설계되어 있었으며, 105호 재건축에 관여한 건축가들이 지난 두 달 사이에 모두 사고사 또는 병사했다.] 톰이 네이비씰을 보내 간신히 붙잡아 온 나사르를 심문하던 중 카탈란이란 인물을 알아내게 되고, CIA쪽 정보원을 통해서 그의 정체를 밝혀내려 한다. 9화에서 매클리시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어 킴블에게 전달하러 가던 도중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다. 간신히 살아서 도망치긴 했지만 매클리시에 대한 모든 증거를 뺏겨버렸으며, 옛 동료의 집에 피신해 독자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결국 국가로부터 추적을 받으면서도 대통령 저격 모의를 알게 되고, 10화 마지막에서 저격수가 있는 창문으로 권총을 발사해 대통령이 치명상을 입는 것을 방지했다. 11화 마지막에 드디어 대통령과 독대한다. 12화에서는 비밀리에 FBI 상관과 협력하여 피터 매클리시를 체포하기 위한 함정을 팠지만, 체포 직전 베스의 난입으로 실패한다. 14화에선 대통령으로부터 자신의 모든 혐의를 벗고 본격적으로 흑막을 파헤치는 임무를 받게 된다. 조사 도중 카탈란에게 납치당하지만 우여곡절 끝에 탈출하여 살아남고, 21화에서 카탈란을 격투 끝에 죽인다. 시즌 2에서는 테러 수사는 물론이고 쿠바와의 경제협상단에 동행하거나 외국 게릴라 지도자에게 보내는 밀서를 가지고 파견되는 등 해외활동까지 한다. 또한 1화에서 만난 MI6 요원[*스포일러 사실은 [[러시아]]의 스파이였다.]인 데이미언 르네트와 공조 수사를 벌이며 패트릭 로이드를 찾아내는 데 큰 공을 세웠다. FBI 국장이 새로 임명되었음에도 여전히 안보 보좌관인 애런에게 직접 지시받는 등, 포지션이 백악관 직속 특수임무요원에 가깝다. 후반부에서는 공조 수사를 하던 데이미언 르네트가 러시아의 스파이인 것을 알게 되고 그를 사살하지만, 데이미언은 죽지 않았고 12화에서 다시 등장해 정보를 제공받으며, 진범을 잡으려고 노력하다가 르네트가 [[현대 투싼|한나를 죽이려고 했던 어떤 차]]에서 날아온 총격 때문에 죽게 되고, 수사 방식이 지나치게 강압적인데다 FBI의 권한을 넘어선 행위를 했다[* 대통령과 친구 사이였던 항공 방위사업을 하던 안드레아 프로스트가 범인인 줄 알고 공개석상에서 일종의 분풀이를 하였다.]는 이유로 요원직에서 해임되지만, 포기하지 않고 독자 수사를 펼친다.[* 사실 그것도 나사,워싱턴 D.C 전력망 해킹 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한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페이크]]였다.] 나사,D.C의 전력망을 해킹한 해킹범[* 전기차 기업의 CEO이자 [[톰 커크먼]]과 친구 사이였던 덱스 민터가 범인이었다.]을 잡은 후 백악관 직속 요원직을 버리고 자기를 죽이려 했던 발레리아[* 러시아 대사관의 직원이자 역시 러시아의 스파이로, 시즌 2에서 한나와 같이 다니던 데이미언 르네트를 포섭한 인물이기도 하다.]가 한나와 같이 수사를 했던 데이미언 르네트가 죽은 이후 그의 딸 에이미를 죽이려고 하다가 격투 끝에 사살하였다. 이후 발레리아에게서 입수한 자료에 의해 [[에밀리 로즈]]가 그녀를 만났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로 인해 시즌3 1화에서 에밀리 로즈를 만나게 되나 그로 인해 무단침입 등 여러 사유로 인해 FBI 요원에서 해직되었고, 이후 CIA에 스카웃, CIA 산하에서 바이오테러의 전모를 찾으려고 고군분투하지만, 7화에서 범인을 추적하다가 되려 범인이 살포한 VX 신경계 가스를 소량 흡입해 사망하고 만다. 이후 공장 자체가 폭발하면서 두 번 죽는 신세가 된다. 활약을 보면 스토리의 양대 축을 담당하고 있는 숨겨진 주인공급이며, 죽을 고비를 가장 많이 넘겼으나 결국에 마지막에 죽음을 맞이하는 비운의 캐릭터라기엔 현실과 안맞는 부분이 너무 많은 캐릭터이자 배우. 시즌1 등장 첫장면부터 상사인 부국장의 지시를 가볍게 무시하면서 시작하는데, 본인 장면중 상당수가 잠입,액션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높은 힐과 딱붙은 의상만을 고집하는 현실감각 제로임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상관의 명령과 충고[* 예시로 시즌2 10화 내용 중 데이미언 르네트를 스파이 혐의로 체포하러 가는 씬이 있었는데 당시 그의 상관이었던 애런 쇼어가 팀을 꾸려서 같이 가라고 했으나 혼자 갔다.. 심지어 중요한 증언을 받아내야 하는 르네트를 총으로 쏴 다리로 빠뜨려 죽일 뻔까지 했다는..]는 가볍게 무시하고 독단적인 행동을 일삼으며 가끔은 진짜 도움도 안 되는 트롤짓도 보여주었다; 결국 그녀의 독단적인 성격은 그녀 자신의 죽음을 불러오기도 하였다.. 한국의 리메이크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배우 [[강한나]]가 연기한 한나경이라는 이름의 [[국가정보원]] 테러담당부서 요원으로 등장하는데 묘하게도 이름들이 한나로 비슷하게(한나 웰스 - 강한나 - 한나경) 되어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